비례대표 윤종훈 회계사 같은 분은 어떤가요.

by 태민아빠 posted Mar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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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윤종훈 회계사가 민노당을 떠날때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물론 저와는 일면식도 없고 자세히는 알지 못하나 참여연대 시절부터 호감을 가졌던 분이었고
민노당의 원내 진출과 더블어 당에 들어왔을 때는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제가 민노당에 회의를 가지기 시작했던게 윤종훈 회계사가 당을 떠나는 모습을 보고나서였습니다.
앞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진보신당이 예전과 같이 운동권 동문회가 돼어서는 안됀다고 지적하십니다.
 저 역시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지금 시간도 얼마 남지않았고 당이 정비되지 않아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적어도 비례대표에서는 과거 운동권 경력이나 부분운동에 대한 할당 보다는 윤종훈 회계사와 같이
진보적 대안을 가진 전문가 집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회찬 의원에 비하여 대중성이 전혀 없었던 심상정의원이 지금과 같은 전국적 인지도를 가지게 된것이
심의원의 전문성과 원내 성과에서 기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각 부분운동에서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과 성과는 인정하나 적어도 비례대표후보는 고도의 전문성을 가지고 진보적 대안을 제출할 수 있는 분들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진보적 대안을 가진 전문가 분들을 영입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예로 든 윤종훈 회계사 역시 당에서 요청한다해서 쉽게 응하리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 짧은 생각에는 이런 분들이 진보신당을 성장 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일반 국민들 입장에서 운동권 경력이 이제는 결코 호감으로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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