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설명 & 토론회] in 대구/경북 후기 보러가기 : http://www.laborparty.kr/index.php?mid=bd_member&page=2&document_srl=1774386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지난 5월 14일 제주도당 사무실에서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설명 &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페미니즘 부속강령안.jpg


>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설명회 도중 찍은 사진. 진행을 담당하는 신민주가 ppt가 틀어진 앞쪽을 바라보고 있고, 당원분들이 의자에 앉아 있다.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설명회는 "한국 사회를 둘러싼 여러 페미니즘과 관련된 문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질문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나왔던 다양한 주제들을 공유드리기도 하였고, 당원 분들의 자유로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후, 페미니즘 부속강령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대구/경북에서 진행한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설명 & 토론회의 피드백에 따라 글의 구성이 조금 바뀌었다는 사실도 안내드렸습니다. 대구/경북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설명 & 토론회의 주된 피드백은 원 글에 담겨있던 '정체성 정치에 대한 비판' 부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정체성 정치에 대한 해석이 부속강령안 개요에는 다소 모호하게 적혀 있으며, 중의적인 의미로도 서술되어 있는 것 같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또한 이 부분에 대해 노동당이 어떠한 것을 시도할 예정인지, 어떠한 정치를 펼쳐 나갈 것인지에 대해 중심적으로 서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이 이후에는 우리가 해야할 운동을 제시하는 부분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제주.jpg


> 당원분들이 스크린에 띄워진 ppt를 바라보고 있다. PPT에는 부속강령안을 마련하기까지의 과정이 설명되어 있다. 


설명이 끝이 난 후, 가장 많은 질문이 나온 부분은 "부속강령"이라는 것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2017년 당대회 결정 사항에 따라 우리 당의 강령은 많은 부분이 개정되었으며, 부속강령을 향후 제정해보자는 결정 사항이 나왔습니다. 이는 부속강령으로 시대에 맞는 우리의 관점과 운동 방식에 대해 서술해보자는 공통의 결정이었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노동당 강령에는 페미니즘, 노동, 기본소득, 반핵 평화, 장애, 청소년, 문화 예술 등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대신 사회적 생태적 대전환, 사회운동정당, 신자유주의가 만든 불평등 해소 등의 전체를 관통하는 관점이 나와있습니다. 결국 부속강령을 만들어보자는 결정은 시간규정이 상대적으로 긴 본 강령 외에 부속강령을 추가함으로 지금의 시대에 맞는 운동과 경로를 서술하자는 결정이었다는 사실을 안내드렸습니다.


이후, 기본소득에 대한 질문들도 나왔습니다. 다소 수정된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개요에는 '가족단위로 지급되던 복지 혜택을 개별 인간에게 도달할 수 있는 방안으로 바꾸어야 하며, 보편적이고 개별적으로 지급되는 기본소득 등도 의미가 있을 수 있다.'라는 표현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페미니즘 부속강령안의 유일한 대안이 기본소득으로 보일 수 있다는 우려 지점들을 말씀하셨고, 그렇게 설정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안내드렸습니다. 실제로 페미니즘 부속강령안에는 자유롭게 가족을 구성할 수 있는 법적인 권리와 여성에 대한 모욕에 대한 해결, 유니버셜 돌봄제공자 모델로서의 전환을 위한 여러 정책들이 제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제주 2.jpg


> 당원 분들이 스크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도 9시가 넘는 시간까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쉽게도 부속강령안 설명&토론회에 참석을 하지 못하신 당원 분들께는 자료를 넘겨드리고 의견을 받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언제든 부담없이 연락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 : 010-5572-0922(신민주)


* 페미니즘 부속강령안의 내용은 지역 간담회를 통해 점차 수정, 보완이 되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중, 이메일 및 전화번호를 남겨주신 분들께는 최종 수정본을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 자료를 요청하신 분들께도 최종 수정본을 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9 노동당 캠프] 노동당의 희망을 초대합니다. updatefile 노동당 2019.09.16 1851
공지 당원의 바람을 모아 노동당의 비상을 준비합니다. file 노동당 2019.09.10 469
공지 [현린 비상대책위원장 담화문] 당원의 바람으로 비상하는 노동당 file 노동당 2019.09.10 1780
공지 [노동당 후원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29422
76098 [안건발의] 당 해산을 위한 당대회 안건발의, 댓글서명 동참요망[6/17 업데이트] 17 이의환(의정부) 2019.06.17 1616
76097 [대표편지] ‘봉합’이 아닌 ‘새로 고침’을 향하여 2 file 노동당 2019.06.17 2152
76096 '공유경제'를 빙자한 플랫폼착취시스템 '대여경제' 2 file 송상호 2019.06.17 549
76095 [대구시당 ‘페미니즘부속강령안’에 대한 의견나누기 당원모임] file 대구시당 2019.06.16 437
76094 이번 전국위원회 회의록? 결과? 3 지봉규 2019.06.15 751
76093 비참한 심정으로 부탁드립니다. 고건총리 2019.06.15 1086
76092 관악,강남서초,동작,용산 당원모임 - <랜드 앤 프리덤>으로 보는 스페인 내전 file 서울특별시당 2019.06.14 435
76091 재보궐선거 무효에 따른 사과문 1 담쟁이 2019.06.14 818
76090 (당직) 재선거 무효 사태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나무를심는사람 2019.06.14 967
76089 <왜, 노동당을 해산해야 하는가> - 노동당 마포당협 토론회 (6/25화) file 세린 2019.06.14 1087
76088 페미니즘 부속강령안에 대한 의견 받습니다. "페미니즘 정치를 위하여" 2 신민주 2019.06.14 766
76087 문제의 본질은 4 이장규 2019.06.13 970
76086 아래 경남도당 선거무효공고에 대한 입장문 중, 사실관계가 틀린 부분에 대해 정정합니다. 1 file 따란 2019.06.13 749
76085 '이해'합니다 2 류성이 2019.06.13 801
76084 경남도당 입장문에 사실과 다른 지점들이 있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2 김치숲 2019.06.13 619
76083 10년의 역사 진보신당/노동당, 이제 해소해야 할 때입니다. 나동 2019.06.13 1152
76082 선거무효 공고에 대한 경남도당의 입장 13 경상남도당 2019.06.13 988
76081 토론 없는 반대에 지칩니다. 13 김준호 2019.06.13 949
76080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1 담쟁이 2019.06.13 677
76079 '좌파 위기의 본질' _박노자 송상호 2019.06.13 606
76078 [출마의 변] 진주당협 대의원 선거에 출마합니다. 2 이글/박태영 2019.06.12 617
76077 노동당으로 당명 개정 후 입당했습니다. 기본소득당 당명 개정, 한번 해봅시다. 2 신민주 2019.06.12 954
76076 지난 토론회 후기 - 세번 반복되면 우연이 아니다 3 정상천 2019.06.11 1153
76075 울산시 여성노동자 안전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 file 울산광역시당 2019.06.10 464
76074 제주와 부산에서 노동당의 희망을 확인하다! [2019 전국순회간담회] file 문화예술위원회 2019.06.10 597
76073 기본소득당이 유일한 대안인가? 1 대표물고기 2019.06.09 9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933 Next
/ 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