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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출근길 너도 나도 핸드폰을 붙잡고 있습니다. 뭘 하고 있나 어깨너머로 살펴보면 저 마다 개인방송들을 보고 있습니다. 먹는 것을 보여주는 방송에서 직접 요리하는 방송 까지 그리고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방송의 주제도 방송을 하는 사람도 제각기 다양합니다. 우린 저마다 보고 싶은 것만 찾아서 볼 수 있는 하고 싶은 것을 직접 방송할 수 있는 1인 미디어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명한 변화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단지 몇몇 젊은이들에게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활자 매체 산업의 축소는 이미 오래된 이야기고, 스마트폰을 중심으로한 소통과 관계 맺음은 너무나도 익숙한 우리 삶의 방식입니다. 그 중에서도 영상을 중심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급속도로 확장되어 있습니다. 2018년 오늘날 한국인이 가장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는 매체에 유투브가 이름을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홍카콜라 VS 알릴레오, 우리는 어디에?

 

이른바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각 정당들도 앞장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바마나 트럼프까지 가지 않더라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포함한 기성 정당의 정치인들은 모두 SNS를 통하여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려 합니다. 가장 보수적인 정당이라 하는 자유한국당도 당사에 스튜디오를 만들고, 대한애국당은 무려 100만명의 유투브 구독자를 갖고 선전하는 시대입니다. 변화는 보수정당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민중당에서도 디지털 10대 전략이 발표되었고, 녹색당도 온라인 홍보 역량의 강화를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영역, 특히 영상을 중심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을 놓아두고 정치를 하기는 더 이상 불가능한 시대입니다.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군, 혜화역 시위는 단지 트위터와 페이스북 공지를 통하여 수만 명을 거리로 조직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니굿즈가 판매되고, 자신이 동의하는 의제를 알리는 정치인은 상품화되어 온라인에 유통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소통을 통한 사회적 의제의 확산 그리고 실천은 비판할 수는 있을지언정 더 이상 우회할 수 없는 사회운동의 주요한 방법론이 되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변화와 함께 메시지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는 다수 참여자들과 함께 사회운동을 형성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화두입니다. 20세기 초반 레닌의 전국적 정치신문은 그 내용 뿐만 아니라, 형식에 있어서도 참신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레닌은 당시 대중적으로 확산되었던 새로운 매체로서 신문이라는 형식을 채택한 것이었습니다.

 

민중가요 또한 비슷한 유래입니다. 1980년대 노동자/민중운동에서는 당시 가장 대중적이었던 트로트풍의 민중가요들을 제작하고 널리 퍼뜨려나갔습니다. 한편 현재 사회운동에서 민중적분위기를 가진 문화와 매체가 여전히 통용되는 것은 80년대 형성된 사회운동의 주류문화가 현재까지도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전통의 유지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사회운동의 세대가 여전히 미약한 상황을 반영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전의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내용을 반복 할 것인가, 2019년에 걸 맞는 사회운동의 커뮤니케이션을 구성해 낼 것인가. 파도선본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구성하자고 제안합니다.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시대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구성

 

나아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구성한다는 것은 단지 더 예쁜 포스터를 만들자는 수준을 넘는 고민만은 아닙니다. 운동이 벌어지는 공간이 어디인지, 어떠한 메시지를 보내야 하는지, 우리의 메시지에 반응하는 참여자들과 관계는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당원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나아가 당은 당원들과 함께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 등 모든 것에 걸쳐 있는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능력 있는 홍보담당자를 한 명 뽑는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지금 이 시대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재구성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운동하는 공간에서조차 우리가 제시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는커녕 아무것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살펴보아야 합니다. 시도해 보아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많은 실험과 토론이 필요합니다.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우리의 정치성과 변화하는 대중들과 호흡하는 방식을 찾을 때입니다.

 

디지털적 변화의 구체적 모습

 

파도선본은 1인 미디어시대에 맞춘 콘텐츠 정당을 제안합니다. 이는 사회운동의 전 과정에서 콘텐츠 전략을 구성하고 수행하자는 제안입니다. 사회운동의 주요목표 중 하나로 콘텐츠 제작, 유통 및 결과분석을 설정합시다. 콘텐츠 마케팅 관점을 기반으로 사회운동 과정과 결과를 콘텐츠로 만들어 대중들에게 유통하자는 제안입니다.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활동들을 통해 고립되었던 사회운동/의제들이 대중을 만나 힘을 받는 기획을 만들어 나갑시다.

 

파도선본은 당 전반에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만들기 위해 많은 자원과 시간을 투자하겠습니다. 단지 능력있는 홍보담당자 한 명을 뽑는 것으로 예쁜 포스터-현수막을 만드는 것을 넘어 그 동안을 돌아보고 새로운 시도를 과감히 펼칠 것을 약속합니다.

가장 먼저 중앙당에 이를 전담하는 부서를 설치하여, 온라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이에 대해 관심이 있는 전국 당원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겠습니다. 또한 전문가 집단과 교류를 확장하고 여기에 필요한 자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콘텐츠 기반의 사회운동, 1인 미디어시대에 맞춘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새로운 형식으로 모아지는 당원들의 네트워크 구성과 전문적 교육에 대한 지원. 이것이 바로 파도선본이 제안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콘텐츠 정당입니다.


** [기호1노동당_파도선본이 제안하는 7가지 파도

1. 환대하는 공동체당원참여의 확대로 성장하는 당을 만들겠습니다.

2. 소통과 교육으로 성장하는 당을 만들겠습니다.

3. 사회운동정당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4. 기본소득으로 연결하는 사회운동정당을 만들겠습니다.

5. 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콘텐츠 정당을 추진하겠습니다.

6. 페미니즘 정치로 세상을 바꾸는 정당을 시작하겠습니다.

7. 당비 인상 운동을 통해 튼튼한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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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후보(여성명부용혜인 출마 선언문 https://goo.gl/UHywgt

-부대표후보(일반명부서태성 출마 선언문 https://goo.gl/9bRYqq

-부대표후보(여성명부신민주 출마 선언문 https://goo.gl/k5bh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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