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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노동당>이 왜 당을 발전시키는가? 어떻게 당원을 늘일 것인가?  도시유동좌파 (홍반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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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노동당>을 하면 왜 우리 당에 좋은가? <평화 노동당>이 말하는 새활터전에서 정치적 실천 주체로서 노동자, 정치적 자유 시민의 의미는 무엇이고, 조직화 방식의 특징은 무엇인가? 바로 "도시 유동 좌파들(홍반장들)"의 조직화이다. 


왜 <평화노동당>은 도시 공간(생활터전) 에서 정치를 강조하는가? 그리고 누구를 조직할 것인가? 


<노동당>의 로고 “우리가 노동자다”를 보면서, 노동자 개념을 ‘등질성’ ‘단일성’ 개념으로만 파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 실천적 측면에서 ‘우리 모두는 노동자이다’는 것만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차이와 동일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노동 과정’ 바깥, 일터 바깥 실천활동들의 정치화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이것이 <평화노동당>에서 말하는 <노동 정치>의 혁신이다. <평화 노동당>이 구좌파와 신좌파의 종합적 융해라고 말하는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도시 공간에서는 '계급'이나 '노동'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공적 서비스' 영역이 중요한 정치적 투쟁 (이해관계의 차이와 대립: 사적 자산의 증가냐 공적 행복이냐)'의 장이다. <평화노동당>은 이러한 공적 서비스 영역에서 정치적 주체를 발굴하고 찾고자 한다. 그것은 노동자도 될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다. 


- 노동자 계급의 등질성이 아니라, 분화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자본주의 산업구조의 다변화와 복잡성, 이에 따른 노동자들의 분화, 계급 계층 자체 뿐만 아니라, 계급의식의 분절과 분화( differentiation)을 어떻게 좌파적으로 해석하고, 실제 정치현장에서 누가 무엇을 매개로 좌파 정치를 할 수 있는가? 좌파정당으로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답변으로서, 정치주체를 노동계급의 단일성이나 중심성을 강조하는 데서 찾는 게 아니라, 도시유동좌파 (Urban fluid radicals)로 잠정적으로 규정하고, 이들이 생활터전에서 공적 서비스 영역에서 정치 주체로 등장하게 만들고 '유동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조직화 하는 것을 우리 당의 정치적 목표로 제안한다.


이미 이것은 우리가 부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도 있다. 하지만 보다 더 개념적으로 명료하게 도드라지게 만들 필요가 있어서, ‘도시 유동 좌파’라는 말을 쓴다. 쉽게 말해서 ‘도시 유동 좌파’는 우리 동네 일이 터지면 달려오는 ‘홍반장’이다. 사적인 재산 증식보다는 공적 행복을 먼저 실천하는 ‘홍반장들(복수)’이다.


이것은, https://www.newjinbo.org/xe/5985394 평화노동당 당명 제안서에서 <노동>의 신 선언, <노동정치>의 혁신과 언관된다.


우리의 하루는 잠 8시간, 일 8시간, 노동 바깥 활동 8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동>의 신 선언은 노동 과정에서 노동자의 진정한 자유와 일터 정치를 다루고 있고, 노동 과정 바깥에서는 “생활 터전에서 정치적 자유 시민으로서” 노동자이다.


홍반장 (도시 유동좌파)는 특히 노동 이외 사회,문화,정치,예술 활동 과정에서 ‘공적 행복’을 실천하는 자를 지칭한다. 왜 ‘도시 유동좌파 (홍반장)’ 탄생이 중요한가? 왜 우리 당은 여기에 주목하고 실천 기획을 짜야 하는가? 그것은 노동자를 비롯해서 우리 동네 이웃들의 정치의식과 계급의식이 형성되고, 충돌하고,변형되고, 변화되는 정치적 공간이 바로 도시 생활터전이기 때문이다.


97년 이후 노동정치가 노동조합정치로 국한되어 버리고, 또 대중들에게 각인된 ‘노동’이란, 해고반대 임금인상과 같은 몇 가지 경제적인 복지후생을 놓고 투쟁하는 ‘서민’정도이고, 특히 보수 미디어는 정치적 자유시민으로서 노동자들을 묘사하는 게 아니라, ‘불만족스런 경제적 동물’로 묘사한다.


도시 유동 좌파란, 임노동 관계 (고용 피고용 관계)가 아니더라도, 다시말해서 동일한 계급이 아니더라도, 자유로운 정치 시민들이 생활터전 현안별로 유동적으로 팀을 만들어 실천하는 집단 개인을 의미한다.


도시 유동좌파를 굳이 <노동조합>이나 <노동정치>와 비교를 하자면, 계급적 존재 기반에서 비롯되는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가 동일하지 않더라도, 생활터전에서 공적 행복을 기준으로 서로 ‘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영역들 중에 ‘공공 서비스’라는 부분을 하나 예로 들어보자.


공공 서비스 영역과 공적 행복, 그리고 ‘도시 유동좌파(홍반장)’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자.생태 환경의 중요한 주제, 도시 계획에서 우리 일상과 떼놓을 수 없는 자전거를 한번 사례로 들어보자.


자전거 도로에서 핵심적인 것은, 자전거 도로 확충이라는 서비스도 문제이지만, 도시공간에서 도로 (길)에서 ‘민주주의’ 문제이다. 다시 말해서 도로 (길)에도 권력관계가 있고, 이 권력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문제가 발생한다. 버스-대형트럭 운전사, 자동차 주인, 자전거 주행자, 보행자 등의 권리는 도로 (공적 서비스영역) 위에서 서로 충돌한다. 어떻게 이 충돌과 갈등을 누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홍반장(도시 유동 좌파)의 출동이다. 갈등을 해결하러 가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군들에서는, <노동>이나 계급 패러다임에서 규정된 특정 계급이 아니라, ‘도로 민주주의, 길 권력의 민주적 분배’에 관심이 있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정치’를 하는 것이다.


<평화 노동당>의 가치, 바로 생활터전에서 정치적 자유시민,문화인을 배출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인의 사유재산 보호나 축적이 아니라, 공적인 행복을 위해서 어디든지 달려가는 ‘도시 유동좌파’의 배출과 조직화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생활터전에서 공적 행복의 종류들은 무수하고 다양하다. 따라서 계급 패러다임이나 노동중심성이라는 단어로 고정적으로 조직화되는 게 아니라, 현안에 따라 “유동적으로”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당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러한 ‘유동적 도시 좌파들’을 네트워크로 묶어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 <평화 노동당>의 당원 증가 비법이다. 


당은 이슈별로 기민해야 하고 신속해야 한다. 그리고 공적 행복의 문제 진단과 문제 해결에 민첩해야 한다. 



1. 생활 터전에서 '공공 서비스', 공적 행복 영역에서 정치 발견


자전거 도로가 자기 동네에 제대로 되어 있는지, 자동차, 버스, 자전거, 보행인들의 권리는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가? 이를 제안하고, 감시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도로 위에 1) 자동차 2) 버스 3) 자전거 도로 4) 보행길... 권리 충돌 가능성. 정치의 영역이다.


자전거 도로 권력 분배 1.jpg

2. 도시 도로 설계에서부터 '도시 유동 좌파'는 정치에 개입해야 한다.

도로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도로 권력의 민주적 배분을 위해서 분투해야 한다.



자전거 도로 권력 분배 3.jpg


3. 깨어있는 의식 속에 권력이 존재한다... 벽화가 인상적이다. (동네 도시 공간에 주민들이 참여하다) 



자전거 도로 깨어있는 시민들 속에 권력이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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