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정책위원회의 분야별 정책검토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회의명 : 노동당 정책위 10차 회의

일 시 : 20200315() 15

장 소 : 서울시 중구 충무로 인근

참석자 : 김수진, 윤철중, 적야, 전창윤, 정상천, 최윤행

참 관 : 이건수

사 진 : 적야


photo_2020-03-18_10-48-10.jpg


정책위원들이 각 분야 정책을 검토하는 회의에 지난 일요일 오후에 참석했습니다.

 

정책위원회에서 정기적으로 각 분야의 정책을 검토하는 회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생태정책을 다루는 기회인데, 제가 생태정책에 대한 발제를 부탁받고 참석했습니다.

 

제가 생태정책에 대한 발제를 받게 된 계기는 정책위 정상천 의장의 요청에 의해서입니다. 올 초에 정상천 의장이 과거 노동당의 생태정책을 갈무리한 파일을 보내주면서 변화된 상황에 맞게 녹색위원회()에서 검토를 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제가 녹색위원회()의 연락담당을 맡고 있으니 대표로 파일을 받기는 했으나, 아직 녹색위()에서 함께 정책을 검토할 만한 체계를 갖춘 것이 아니라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사정상 우선 제가 공부를 해 볼 요량으로 검토를 해보았습니다. 3월 초에 정상천 의장에게 일차 검토 결과를 보냈는데, 이번에 정책위 모임에서 워크샵 주제를 생태정책으로 잡고 제가 검토한 내용에 대해 발제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입니다.

 

발제를 하면서 빨리 녹색위원회() 오프라인 모임을 추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검토를 한 내용이 있으니 그것을 참조해서 노동당의 생태정책을 더욱 다듬는 사업을 녹색위원회의 활동 중 하나로 설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운동의 세계에도 유행이 있어서 최근 환경운동의 주요 이슈는 기후변화입니다. 기후위기 혹은 기후재앙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하기도 합니다. 파리기후변화협약 IPCC(기후변화 정부간 협의체) 48차 총회, 그레타 툰베리의 기후파업 등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이 작용한 때문입니다.

 

지난 20대 총선 당시에는 탈핵이슈가 각광을 받던 것과 다른 흐름입니다. 노동당의 지난 총선정책 역시 탈핵로드맵을 중심으로 두고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에너지 수요관리 및 에너지 기본권, 시민 중심의 전력산업구조 개편, 노동시간 단축 및 녹색일자리 등의 체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모든 항목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변화된 정부정책과 정세를 감안하여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등의 쟁점현황을 정리하고 기존의 정책대안을 나름대로 다듬었습니다. 탈핵 이슈도 문재인 정부의 기만적인 탈핵정책에 대해서 검토하고, 탈핵로드맵을 재구성 하는 한편 그동안의 환경운동이 무시하던 분야 즉, 핵무기와 재처리 문제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가다듬었습니다. 워크샵에서는 이런 것들을 반영하여 발제를 했습니다.


photo_2020-03-18_10-48-03.jpg



제 발제에 이어서 최윤행 위원이 녹색당의 정책에 대해서, 윤철중 위원이 정의당의 정책을, 전창윤 위원이 민중당의 정책을, 적야 위원이 통합당의 정책에 대해서 발제를 하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생태정책에 큰 비중을 두었지만, 이 외에도 농업정책, 동물권 문제도 다루었는데, 자세한 내용보다는 큰 틀에서 체계와 방향을 검토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각 당 정책의 장단점과 비교하며 노동당의 생태정책의 방향과 쟁점에 대해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5시간 정도의 토론과 달리 짧게 2시간 반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정상천 의장이 직접 갈아서 타 준 커피, 맛있는 바게트빵, 수제 쨈 등 손님 접대에 신경을 써 주셨더군요. 회의가 끝나고 근처의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먹었는데요. 식당을 찾아서 이리저리 골목길을 둘러보는데, 서울에 이렇게 사람의 인적이 뜸했나 하는 낯선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코로나가 만들어낸 뜻하지 않은 광경입니다.

 

다음 번에는 329일에 노동분야 정책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당원들의 참관도 환영한다고 합니다. 생태정책을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는 계기였습니다. 녹색위원회()의 오프라인 모임도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모로 동기부여가 되는 보람찬 기회였습니다. 정책위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워크샵이 계속 이어질 텐데 수고들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후원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40908
76575 [예술위원회 카프 첫모임]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른다 1 file 문화예술위원회 2020.06.03 78
76574 [예술위원회 비트 경계사진 1차 후기] 산책과 등산의 경계는? 7 file 현린 2020.06.01 249
76573 슬기로운 노동당 생활 : 당원 동지들을 위한 당 주요 일정 안내 file 노동당 2020.05.29 1411
76572 생태평화위원회 창립총회 담쟁이 2020.05.29 111
76571 [예술위원회 영화소모임 <적화회담>] 두 번째 모임에 초대합니다. file 안보영 2020.05.29 74
76570 일곱번째 권문석추모제를 알려드립니다. file 구교현 2020.05.27 134
76569 이승무 당원이 번역한 '흙의 생태학 -문명의 붕괴와 미래의 씨앗' 을 읽다. file 담쟁이 2020.05.27 108
76568 [예술위원회 프로젝트 하루 첫 모임 후기] 참가하신 분의 후기입니다~ :) file reddada 2020.05.26 145
76567 [예술위원회 프로젝트 하루 첫 모임 공지] 당신이 꿈꾸는 하루는 ? file reddada 2020.05.22 192
76566 사람을 살리는 첫번째 책모임 후기 1 file 쑥~ 2020.05.22 196
76565 [수도권연대요청]범죄재벌 민중가압류를 위한 2차 행동 file 노동당 2020.05.20 258
76564 노동당 부산시당 총선평가 당원모임 후기 file 부산광역시당 2020.05.20 182
76563 우리가 바라는 뉴노멀 숲과나무 2020.05.20 96
76562 [예술위원회 빨간책읽기-1 첫 모임 후기] 이제부터는 '끄니기' file 불어라바람아 2020.05.19 168
76561 [토론회] 노동당 사회변혁노동자당 공동주최토론회 file 노동당 2020.05.19 147
76560 [예술위원회 빨간책읽기-1 첫 모임 공지] file 변신 2020.05.18 159
76559 예술위원회 빨간귀 첫모임 후기 1 file 신기욱 2020.05.15 317
76558 70년간 정치사상탄압 망령 국가보안법을 무덤으로 숲과나무 2020.05.15 112
76557 생태평화위원회 창립총회 연기합니다. 담쟁이 2020.05.14 218
76556 [예술위원회 빨간귀 첫모임] 좋은 음악 혼자 듣지 말고 같이 들어요! file 문화예술위원회 2020.05.13 160
76555 노동당 중앙당 예결산위원회의 특별감사 보고서에 대한 서울시당 운영위원회의 입장 file 서울특별시당 2020.05.11 274
76554 [초대]노동당 정책위원회 공개학습모임1탄 file 정책위원회 2020.05.11 741
76553 영화소모임 <적화회담> 첫 모임 후기 3 file 안보영 2020.05.11 339
76552 생태평화위원회 기초당부 등록을 위해 실무팀 회의가 있었습니다. 담쟁이 2020.05.07 214
76551 [비트 2020 모집] 예술과 함께 당신과 나 그리고 세상을 바꿔요! file 문화예술위원회 2020.05.07 603
76550 <사람을 살리는 책모임> 첫번째모임!!(5월21일,목요일,오후7시,대학로책방이음) file 서울특별시당 2020.05.06 3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46 Next
/ 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