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환 택시노동자의 체불임금 및 생존권 쟁취를 위한 투쟁에 동지들의 연대를 요청합니다.
작성자
Julian
작성일
2023-03-06 17:50
조회
466
[방영환 택시노동자의 체불임금 및 생존권 쟁취를 위한 투쟁에 동지들의 연대를 요청합니다.]
2월 13일부터 집회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주 부터 주 1회는 108배 투쟁을 진행합니다.
당면 목표 : 방영환 체불임금 지급
장기 목표 : 택시 완전월급제 정착
-매주 월 ~ 금 13:30~14:30
(수요일 108배 투쟁)
-선전전 : 현수막/피켓/노동가요 앰프
(사업장 해성운수 앞에서)
-해성운수 주소 : 서울 양천구 가로공원로 71
동지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면 더욱 가열찬 투쟁과 빠른 승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시위 시작후 두자리수 이내 날짜로 승리를 목표 (99일)로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일정 변경될 가능성을 대비해서 , 연대 오시기 전에 먼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23. 3. 6
서울시당 강서양천지역위원회
운영위원(투쟁 당사자)
방영환 010 5084 이일14
공동위원장
정기진 010 4629 구일36
이주영 010 9056 칠삼82
[방영환 투쟁 간략 설명]
3년간의 부당해고 투쟁 끝에 대법원 복직판결로 복직 쟁취.
22년 11월 월급제(사납금 사업장에서 유일한 월급제 노동자)로 복직.
복직 후 월급여 수령액이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100만원만 지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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