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후보없이 비례선거운동이 되나요?

작성자
대표물고기
작성일
2024-03-11 07:12
조회
465

당의 후보없이 비례선거운동이 되나요?
아니면 이번 총선에서는 비례선거운동도 안하는 건가요?

비례정당도 나서지 못할 정도라도 총선 대응에 대한 이야기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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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11 13:33

    이른바 의사집단행동에 대하여
    -우리의 슬로건은 '싸움은 말리고 흥청은 붙여라'가 옳은가, 아니면 '싸움은 붙이고 흥정은 말려라'가 올은가를 두고 논쟁하라!!

    당이 노동운동영역에 갇히어 성장에 한계가 생긴 것이다. 지금 대중들은 투쟁에 나서고 있다. 전공의 파업을 그냥지나치고 사회주의를 주장할 수는 없다. 전공의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임금노동자는 아니지만 상층부의 직업동맹체로서 우리로 치자면 민주노총처럼 직업인 연합체이다. 그들은 집단행동으로 정치투쟁을 실천한다. 다만 정치적인 진로가 막히어서 남들이 하기 싫은 투쟁을 하는 것이다. 집단행동! 이것은 자본주의라는 괴물이 낳은 사건으로 공안정국화가 생성한 구체제와의 갈등의 산물이다. 노동은 직업활동을 말하기에 전공의들의 직업운동이자 전공의 단체의 집단적 정치 행동인 수련의 파업을 지지하고 엄호해야 한다. 노동은 곧 직업활동을 말한다. 전공의들은 언젠가는 의료사업자가 될 수 있지만 아직은 성장 단계의 수련과정의 견습의이며 집단의 이해관계에 당심이 작용한다면 투쟁속에서 정치의식이 발전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밀려나는 전공의들도 있으며 지위가 떨어지는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있다 한다. 전공의 파업은 투쟁의 과정에서 정권의 비민주적 본질을 폭로하고 있다. 그래서 진보적이며 실천적이다. 의대정원 증원은 민중이 바라는 바이지만 민주주의혁명이라는 단계에서는 부르주아 민주주의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는 달성 될 수 없는 바램 또는 노동자계급이 당이 주장해야 마땅한 대정부적 요구 사안이다. 민중의 바램은 체제의 전환과는 약간 성격이 다른 토대적인 요구사항이다. 전공의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이것을 중재할 정당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정부와 대전협간의 의대정원을 둘러싼 힘겨루기 갈등이 자본주의 체제 내부의 경쟁과 발전이 민주주의적인 중앙집중제의 합의 경로와 집단내부의 노선투쟁이 생략된채 발전하였고 자유주의적이고 자본주의적인 사회기풍의 영향으로 혁명적 대중운동에서의 계급대오가 이탈하는 혁명성 변질 여파 때문에 발생했다고 진단할 수 있지만 당면한 투쟁이 파시즘으로부터의 탄압 외풍을 막아주면서도 그들의 집단행동이 어떤 정형이 있는 요구사안이 없는채 공전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또한 대중정당에서도 정형화된 민중의 요구조건 수렴과정이 생략되었기에 의식적인 정치이데올로기가 불평등한채 요구조건 없이 선거국면을 앞두고 터진 뜨거운 감자라는 것에 동의한다. 전공의 단체들은 정형화된 요구조건이 없기 때문에 수세적이고 장기전을 치를 수 없다. 우리는 기층으로부터의 요구조건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가지만 합법정당이라면 마땅히 집단행동에 대한 중재의 대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민주자유파가 집권한 경험이 있는바 탄압국면으로 다른 질을 가진 모순의 주요 문제가 변하는 탈문재인 시대이기 때문이다. 전공의 파업과 사회주의적 정당과 그 정책부재가 만들어낸 중재 부재는 민주주의 혁명에서의 직업단체의 전술 부족이라는 난관에 가로막혔다. 중재의 정책과 중재의 정당활동 부족은 생산양식의 전환이라는 변혁적 운동의 기점에서 활동가당 부재라는 결함에서 유래된 질적인 것이기에 다른 활동가조직과 당의 도움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이 더 나은 미래 사회의 대중운동 활성화라는 전망 아래 질적 발전을 위해 협상을 중재하고 나서야 한다. 우리의 중재 목적은 중재을 요하는 대중운동이 공적으로 정치적으로 제도화할 수 있는 의석확보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궁극적으로 전공의 투쟁이 시들어지기 전에 단체협약의 성패가 갈리는 협상을 토대의 요구 때문에 앞당기기 위해서 제기하는 것은 직업동맹에 연대하고 직업동맹의 기층의 요구사항을 전달하자는 것이 정당의 활동 목적이기 때문이다. 반파시즘 투쟁을 일으키려면 지금의 국면에서 사회주의적인 운동을 지지해야 한다는 것은 파시즘에 대하여 대비하고자 탄압 외풍에 혁명적으로 대응하자는 것이 본래의 뜻이다. 투쟁의 진폭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모순의 적대성이 거세지면서 탄압국면이 접어들면 노동자들도 대전협 파업에 연대해야 한다. 파시즘에게는 최후의 카드인 공권력 발동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최악의 일이 벌어지기 전에 대전협과 연대하는 기층적 연대의 기틀을 만들어내야 한다. 정권에 대항하는 누구나 공화제의 구성원 자격으로 정치행동을 벌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직업노동의 당이라면 정치투쟁과 경제투쟁을 결합시켜 진보된 정책을 통해 사회주의를 확장하여 기층에게 희망이 되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수세적인 파업이 진압되면 공세적인 진압이 튀어나온다. 이것은 민주주의 혁명으로 전선을 지켜나가야 한다. 우리의 요구와 부합되지 않은채 진영이 파괴되어 전공의 파업의 요구를 중재하자고 주장하는 세력이 사멸하면 활동가당의 존재가치가 사라진다. 이제 활동가조직의 진가를 보여줄 때이다. 활동가전선의 붕괴는 반파시즘 정치파업과 경제파업이 진압되어 따라서 사후적으로 사회운동진여이 붕괴되기 때문이다. 투쟁 전선이 붕괴되지 않으려면 사회주의적 관점의 중재 정책을 내와야 한다. 당은 사회주의자가 나서서 중재할 수 있는 정책 공약을 만들어내라!! 만약 우리의 불찰로 파업투쟁이 깨뜨려진다면 전국의 직업운동과 노동운동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안고가야 하기 때문에 연대는 정당하고 합리적이며 즉각적이어야 한다. 지금 당장 당이 입장을 만들어낼 것을 천명한다. 공안정국에 대한 항쟁은 필연적이다. 정치파업과 경제파업도 필연적이다. 전공의 파업에 연대하라!! 기층과 상층은 다르다. 요구사항과 슬로건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다른 집단에서 출발하여 계급의식이 불균등하게 발전한 노동계급 내부의 패권문제로 중재결론이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의사충원과 대화를 통한 민주적 해결이라는 대전제는 유효하며 기본적인 공감사항이다. 또다른 공감은 의대정원 확충과 소외지방에서의 의대신설이다. 이같은 공감을 만들어내는 당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 운동의 바램이다. 기층과 상층간의 불협화음! 이러한 모순의 내재화속에서 이해대립이 있더라도 직업인들의 투쟁은 탄압받아서는 안된다. 우리는 연대의 질적 성장과 정치의식의 상승을 주장한다. 연대운동이 민주주의 혁명이기 때문이다. 기층 요구사항과 상층부 직업인간의 서로다른 요구사항이 당의 활동과 중재로 조정되어야 한다. 아마 요구사항 중에서 후자는 전위정당의 수직적 연대로부터 발전하고 대중적 연대운동을 통하여 도출된 것이다. 모순의 정쟁화는 다른 정당이 제기한 문제이다. 우리는 노동의 후보가 가시화되고 직업선택의 자유처럼 연대의 자유를 갈구하게 된다. 우리식 중재안이란 평화적인 경로로 양측의 주장이 모두 수용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문재인 시대가 아니라 공안검찰 시대에 놓여 있다. 직업적인 당이 사회주의 정책으로 중재를 구사할 수 있으려면 더욱 단결투쟁을 촉발하고 중재안의 대중화를 촉박하게 이끌어야 한다. 전공의도 이 투쟁에 연대하려 나서고 있기에 이제 의사단체 대중투쟁의 발전으로 사회주의를 발현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왕권신수설을 주장하는 멧돼지가 청와대를 용산으로 몽진하여 친인친미 부역을 하고 있다. 투쟁하라!! 선전하라!! 당면한 선거에서 사회주의진영이 승리할 수 있는 미래적 전망을 열리게 하려면 연대를 실천하고 사회주의과학으로 진보좌파 진영을 더욱 확장시켜라!! 방영환 열사의 투쟁정신에 입각하여 더 많은 투쟁으로 의회전술을 수립할 활동가당을 조직하라!! 기층의 민심과 그에 대립되는 직업전선의 고충을 정치적 문제로 현상화하고 그 모순의 전개과정에서 정당이 정책화하여 노동운동진영을 설득하고 당의 편에 서게끔 단결운동적인 모순해결의 전망을 설파하라! 최선의 선의로써 전공의 파업에 연대하라! 연대 과정이 민주주의 혁명이다. 그 과정에서 연대에 적극적인 연대활동가로 변신하라!! 대립물의 성격에 맞는 중재안 마련과 반파시즘 정치 투쟁에서 승리한다면 그때가 무르익을 즈음에 연대활동가가 당의 후보로 나서게 해야 한다. 지금 당장 전공의 파업을 벌이는 대전협 수련의단체와 연대하는 연대체를 만들고 집단적 연대에 기여하는 투쟁을 만들어낼 활동가당을 조직하는 것이 우리의 요구사항이다. 대중활동가 속에서 연대활동가도 연대의 정치도 탄생한다. 대중속에서 활동을 조직하여 검증된 활동가만을 국민의 후보로 노동의 후보로 추대하라!! 직업인만이 가질 수 있는 사회주의적 지향성을 당의 강령으로 쟁취하고 연대의 활동가 후보를 획득하게 된다면 한층 더 수준높은 혁명활동가 동지를 얻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공안세력이 아니라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파업을 통하여 직업동맹체와 노동진영이 정치투쟁으로 주도권을 쥐게 될 것이고 이 투쟁으로 대중이 깨이고 정권의 본색을 꿰둟어 간파한다면 단결은 이루어진다. 노동자계급의 단결로 대동세상을 이룬다면 활동가당은 그 필요성을 충족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역사로 보자면 파업투쟁이 벌어진다면 그 이상의 사회주의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번의 직업인 투쟁이 연대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그러하기에 연대의 전선체를 결사해야하고 연대조직을 정치신문의 발간으로 모아가야 한다. 연대운동적 민주주의 혁명이 결사된다면 단결의 폭이 더욱 확대될 것이기에 방관보다는 함께 우리의 길을 가야하고 함께 투쟁해야 한다. 그 민주주의 혁명의 전개과정에서 당과 조합간의 연대투쟁에 헌신적인 당활동가가 배출하여야 하고 그 성과가 획득되어야 선거에 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연대투쟁에 열심투쟁인 활동가가 전선을 맡고 전선의 고양에 따라 계급의 전사가 당의 후보로 입후보하게 해야 한다. 전공의 파업! 그들의 투쟁이 시작됨으로써 우리 노동자들은 보다 이르게 해방을 경험할 것이고 파시즘의 몰락도 가속화되는 승리를 거머쥐게 될 것이다. 우리의 운동이 가야 할 인간해방의 기치를 든 노동자계급의 당이 있다면 당면한 임무인 정치세력화의 대중화 계급화 임무를 대중투쟁과 함께 수행함으로써 노동자계급의 정치세력화에 한 발 더 진척되고 사회주의는 앞으로 나아간다. 대자적 대중투쟁을 조직하고자한다면 민중과 한 발 더 가까워져야 한다. 대중운동가가 한층 더 기층과 가까워짐으로써 대자적 계급투쟁에 기여하는 대중적 정당 운동은 민중행동의 선봉이라는 당파성을 취득하게 된다. 당과 게급 그리고 대중이 하나로 될 때 적대적 계급모순은 희생을 줄인채 해결의 실마리를 잡게 된다. 촛불이 주장하는 탄핵운동과 노동이 주장하는 혁명적 대중운동의 성장으로 협상의 주체와 협상 상대가 명확하게 드러난다면 우리의 연대투쟁은 목적의식이 분몀해지고 분명해진 진영전선과 그에 따라 대적의식과 함께 발전한 계급의식만큼 실천의 문제가 명확해지고 가열차게 파업투쟁을 벌이어 나갈 수 있다. 전문직 노동운동을 내버려둔채 무조건 사회주의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다. 의사조차도 연대의 대상으로 삼고 전공의 파업을 노동자 운동안으로 대립갈등의 근본모순에 대한 문제제기를 통해 쟁점사항을 끌고와서 지도와 대중의 결합이라는 변증법적 지도노선의 문제를 제기하고 그 투쟁의 성격 해석을 두고 노동자계급이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 사회주의라는 생산양식의 지향성을 넓히기 위해 전선체를 활용하라!! 그것이 러시아혁명처럼 볼세비키가 의회를 활용하는 동기가 되어 모순전개의 동기로 작동할 것이다. 연대조직을 활동가당 내부로 들여와 당면 의회전술과 연계시켜라!! 대중투쟁에서 의회에 들어갈 합리성을 도출하고 그 합리성을 바탕으로 의회투쟁을 반대하는 현장 노동자 대중을 설득하라!! 중앙으로부터 중재안을 만들어내고 노동자 신문에 공표하라!!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바 계급정치이다. 방영환 열사의 투쟁으로 소모된 계급적 단결력을 복원하는 길이 있다면 연대투쟁의 일상화이며 일상적인 정치투쟁은 연대투쟁을 불러일킬 계기를 만들어내고 정치투쟁으로까지 확장상승시키는 기본모순을 인식할 기회가 될 것이다. 연대의 고리를 궁리하라!! 연대의 공약을 모색하라!! 전공의 파업을 연대의 대상으로 상정하고 인도주의적인 현장투쟁을 해온 의사단체의 활동가를 직능단체 선출의 성격이 강한 비례대표제 후보로 내세우고 그러한 현장경험이 만들어낸 모순의 현실적 해결책으로 활동가 당을 선전하라! 사회주의 이념의 실천운동인 정치파업의 합당성을 선전하라!! 정부가 기고만장한다면 활동가단체가 민중을 직접 설득하라!! 전공의 파업은 민주적이며 자주적이기에 투쟁하는 노동자 입장에서는 거의 우리 진영에 가깝다. 하지만 근로민중은 여론의 힘으로 의사충원을 바라고 있다. 기본모순에 대한 인식이 부재하다. 그러나 탄압은 방관한다. 그래서 인과관계가 모순적이다. 그래서 의사내부의 다른 연대단체와도 단결을 결사하고 의료단체 활동가가 있다면 그 활동가를 없다면 연대활동가를 지역구 후보로 내보내라!! 우리의 혁명은 낡은 사고의 틀을 부수고 계급 출신 구분에 속박되지 말고 대자적 연대를 결사해야만 승리를 장담한다. 선거에서 나갈 후보자들에게 중재안이라는 정책공약이 생긴다면 기층과 상층의 대동단결을 설파하라!! 민중운동이 중재안을 가지고 있어야 의대정원 확대와 소외지역 의대 신설안을 부가적으로 정권에 요구하고 투쟁할 수 있다. 활동가단체는 의협을 방문하여 먼저 기층의 요구를 담은 중재안을 전달하라! 당면한 민주주의 혁명에서 직업인들이 파업투쟁에서 승리하여야 사회주의로 가는 길은 더 굳세고 드넓은 민중운동의 바다의 항해를 책임지는 등대가 될 수 있다. 이 문제를 가지고 전위들의 소식지에 투고하라!! 대중조직의 중재안이란 의사의 전공의 수업을 돕고 그 반대급부로 소외지역에 의대를 신설하고 미래의 의료수요을 충족할 의대정원 증원에 전공의 단체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결정하도록 전향적으로 검토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그 교육훈련 비용을 정부가 감당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가 이를 결정하려면 노동진영의 당이 의회에 들어가서 상대진영의 공약이 이와 부합할 정도로 가시화되었는지 그 가부와 진위를 확인해야 한다. 대중투쟁 승리와 연대운동의 성과로써 체제변혁운동을 가열차게 벌이어 나가자!! 파업투쟁속에서 잃어버린 혁명의 지도부를 찾아 노동의 새벽으로 나아가자!! 의협만이 아니라 모든 민중운동이 사회주의로 전진하게끔 해방조국의 새벽을 열어내자!! 전공의 파업과 연대할 수 있는 의료활동가단체와 노동활동가단체의 연대체 결사와 그 구성원을 지역구 비례구 후보로 결의케하라!!(노정투)
    https://cafe.naver.com/junhwanmove/26619


  • 2024-03-13 12:38

    후쿠시마 핵사고 13주년 에너지전환대회 참가를 결의하여 주십시오. 에너지전환대회 추진위원을 찾습니다. 우리 전남 지역 시민여러분! 에너지전환운동 초동 모임에 주민들과 함께 결의를 모아 주십시오!

    우리가 사용하는 공산품은 공장에서 만드는데 예전과 다르게 사람의 힘만으로는 만들지 않으며 대부분 전기동력으로 구동되는 모터의 힘으로 컨베이어에서 라인이 돌아갑니다. 그런데 공장에서 쓰는 전기가 원자력에 의존한다면 일본 후쿠시마 원전 파괴사태와 같은 초대형 사건이 일어나면 동력 공급이 중단될 뿐만아니라 원자력 사고는 해양환경에 위해를 가하는 핵물질을 배출하기에 우리는 원자력을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대체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의식적인 동력원 전환운동을 에너지전환운동이라고 하는데 원자로나 화석연료 원동기 동력원이 원자력이 아닌 친환경원으로 전환이 되어야 안전한 농촌과 깨끗한 마을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일본핵오염수방류사태와 같이 자연환경에 해가 되는 핵오염수를 배출할 걱정도 없어지고 기초산업인 수산업에도 먹구름이 끼지 않습니다. 핵붕괴로 가동되는 원자로가 해양에 노출되어 있어 위험한 발전소 원자력이 폐쇄된다면 핵사고 걱정도 없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에너진전환운동을 전국민이 함께해야 하지만 알다시피 윤서열정권은 일본의 핵사고를 은페하고 환경에 별 걱정없다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고 원전에서 방류하는 핵폐수가 기준치에 부합되어 안전하다며 일본편만을 들고 있어 과학자들과 환경운동가, 시민들에게 큰 걱정거리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단체 등이 전국의 시민들이 후쿠시마의 핵사고의 교훈을 잊지말자고 에너지 공공성을 좌우하는 그리고 기후변화의 해결책이 될 수 없는 값싼 그러나 실상은 핵폐기물 처리 비용때문에 너무도 댓가가 가혹한 원자력 발전을 풍력이나 태양광으로 전환하자고 시민대회를 열고자 합니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시민환경단체 회원여러분과 시민여러분께서는 부디 에너지전환대회에서 동력전환운동을 주장할 추진위원으로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3.16. 후쿠시마 13주기 에너지전환대회 >

    ○ 일시 : 3.16(토) 14:00

    ○ 장소 : 서울 을지로역 3번출구 청계천 방향

    - 14시부터 부스 운영, 이후 선언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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