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전망, 3년의 계획~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합시다.

작성자
방수보
작성일
2023-09-05 19:58
조회
434

10년의 전망, 3년의 계획~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합시다.

앞으로 3년 후 2026년 6월경 지방선거를 준비합시다

시도지사 17석, 기초단체 시장∙구청장∙군수 226석,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총 4,124석 중 노동당은 단 1석도 없습니다.

지난날 투쟁의 성과와 오류를 겸허히 계승하고, 노동당의 현실적 당력을 인정하면서 실천계획을 함께 세워봅시다.

첫째 - 시도당별 꼭 1곳 이상의 기초지역에 후보를 출마시킵시다.

둘째 – 후보 출마자가 내년 상반기~ 지역의 골목골목을 새벽부터 저녁 늦게 출퇴근하는 노동자,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의 현안과 개인의 어려움을 귀담아 들을 수 있는 틀을 준비합시다.

(예, 신희철 당원동지가 운영하는 노동연대상담소, 부산사하당원들이 운영하는 부산노동민생상담소 등 지역의 특성과 현실에 맞춰서 ~)

셋째 – 시도당별 지방선거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당적으로 선거에 필요한 정책, 재정, 선거운동, 후보발굴, 후보의 생계문제까지 모든 부분을 아주 구체적으로, 지속적인 실천 계획을 준비합시다.

넷째 – 시도당별의 준비역량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제1권역-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제2권- 대전, 충남, 충북]

[제3권역– 광주, 전남, 전북]

[제4권역–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제5권역– 특별 권역으로 중앙당과 제주도당]

권역별 연대를 실질적으로 준비하고,서로 배움과 격려의 장을 준비합시다.

권역별 각 시도당은 재정적 자립을 이루어냄을 원칙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며, 노동자민중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모을 때, 관성적인 당에 대한 당원들의 마음을 희망적이고 실천적인 믿음으로 변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2018년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 선거운동을 지원 갔다가 시장 난전을 펼친 분의 뼈있는 한마디가 기억납니다.

“너희들은 선거때만 되면 오네”

노동자민중이 왜~ 우리에게 표를 주지 않는지 되돌아봅시다.

“노동자민중의 새세상을 만드는 일에 요행은 없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당원동지들과 함께 합시다”

“당을 중심으로 한 외연을 넓히는 대중사업, 조직 사업에 매진하고 지방선거,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늘 노동자민중의 대표임을 잊지 않도록 조직의 건강함과 활동기풍을 세워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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