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2024년 총선 의제별 후보 출마운동을 제안합니다.

작성자
김장민
작성일
2023-06-03 09:42
조회
668

정당은 자신의 정치활동을 주력으로 하는 전제에서 민중생존권 투쟁, 청원운동 기타 연대투쟁을 해야 합니다. 노동당은 정당으로서 독자적인 정치 활동이 너무 미흡합니다. 서울시당 비대위원회에 아래의 안건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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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당 2024년 총선 출마 운동을 제안합니다.

김장민(영등포구로금천지역위원장)

I. 취지

1. 사회주의대중정당의 노선과 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서울 후보를 발굴해 정당으로서 독자활동과 연대투쟁의 중심으로 삼는다.

2. 일반후보, 노동후보, 여성후보, 기후(생태) 후보 등 주요 부문과 의제에 관한 예비후보를 배치한다.

II. 내용

1. 각 지역은 2023년 하반기에 후보발굴운동을 전개하여 가능한 경우 최대한 2023년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도록 한다.

2. 2024년 3월 22일까지 예비후보는 사회주의대중정당의 당 정체성을 노동자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2022년 대선 공약을 기반으로 한 핵심정책 선전홍보활동을 한다.

3. 당 중앙은 전략공천심사위원회를 가동하여 광역별(수도권, 충청, 영남, 호남) 최소 1선거구 이상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하여 당력을 집중한다.

4. 예비후보자의 선거구가 전략지역에 선정되지 못해 당의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예비후보 기탁금 반환에 대해 당 중앙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사전 협의한다.

5. <참조> 헌법재판소 결정, 공선법 57조 1항 1호 다(공천에 탈락한 예비후보자의 기탁금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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