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정당연설회] 방영환 택시노동자 체불임금 쟁취 및 사장 폭행 규탄 집중 투쟁

작성자
Julian
작성일
2023-04-07 17:10
조회
678

강서양천지역위원회 당원 방영환 택시노동자의 투쟁 선전전이 매일 진행중입니다.


4.10 월요일에는 집중 투쟁 및 서울시당 정당연설회가 있으며, 당원동지들의 응원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시당 정당연설회]

방영환 택시노동자 체불임금 쟁취 및 사장 폭행 규탄 집중 투쟁

4월 10일 (월) 오후 1:30-2:30

장소 : 서울 양천구 가로공원로 71 (해성운수 앞)

3년간의 부당해고 대법원 승소한 방영환 동지는 작년 11월 회사 유일한 월급제로(사납금제가 아니라) 복직한 이후 주40시간 근무에도 최저임금법을 위반하는 월급 100만원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측에서 택시 월급제를 최초로 시행하는 선례를 남기지 않기 위해 생계적으로 압박하여 퇴사를 유도하는 행위입니다.


지난달에는 방영환 동지가 일인시위중에 사장이 폭행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의 투쟁을 승리하면 택시발전법을 현실화(사납금제 폐지와 월급제) 하는 투쟁을 전개하여 택시운전 노동자의 임금개선/안전운전/시민안전이라는 장기 목표에 우리 지역위원회는 함께 도전할것입니다.


노동당은 노동자의 편입니다. 민중은 뭉쳐야 소수의 지배세력을 이길수 있습니다. 동참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2023.4. 7

노동당 서울시당 강서양천지역위원회

- 공동위원장 정기진 010 4629 9136

- 공동위원장 이주영 010 9056 7382

- 투쟁당사자 방영환 010 508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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