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 신월곡1구역 소위 '미아리 텍사스' 투쟁 마무리 소식
[연합뉴스] '미아리 텍사스' 이주 보상 합의…농성천막 철거 모두 퇴거
송고2026-03-05 15:27
- 정기집회도 2년만에 종료…이달 중 주민·업소 모두 빠져나가고 재개발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5096500004
ㄴ 서울 #성북구 #신월곡1구역 소위 '미아리 텍사스'에는 함께 투쟁해온 당사자가 불법사채로 자결하고 2025년 잇따른 강제집행, 지속적인 고립, 올해들어 재개발조합이 5억원 손해배상 소송까지 거는 등 여라 난관이 이어져왔습니다.
그러나 당사자로 구성된 신월곡1구역 주거대책위가 현장투쟁과 성북구청 목요집회 등을 이어왔고 연대인 동지들이 연대조직팀을 구성하여 함께 해왔습니다. 정릉골 주거세입자대책위원회 및 연대 단위들이 성북구청 기자회견 후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2026년 성북구 신년인사회장 앞에서 철거민 대책 촉구 집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협상에 돌입했음에도 재개발조합이 손배소송 무리수까지 두고 동절기가 지나고 봄이 오면 언제 강제집행이 들어올 지 불안한 하루하루였습니다. "협상 중이라며 손배소송까지 건 조합이 분노했다"는 성북구청 측의 입장을 건너서 들어야 했고 이와중에 올해 신년 인터뷰 중 하나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4월이면 철거가 완료. (동네가 확 바뀐다)"는 인터뷰까지 하면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 심각하게 우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성북구청 앞 목요집회에서 신월곡1구역 주거대책위와 연대 동지들이 그간 투쟁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그간 투쟁기록 보기 : https://all-lives-united.tistory.com
노동당 성북지역위원회도 그간 연대를 이어 정릉골 주거세입자대책위 투쟁을 진행 중입니다.
성북구청이 책임있게 나서도록 함께 목소리내겠습니다.




